더 행복해져 돌아온 오롤리데이 해피어 마트 happier mart

Happier mart 성수점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 1층 해피어마트
https://naver.me/G3X5kyWb

네이버 지도

네이버지도에 해피어마트라고 쳐도 나오고 오롤리데이라고 나와도 나온다!

🕖영업시간
매일 11:30-20:00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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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해피어마트 by오롤리데이! 평소에 애정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그전에 성수동 외곽에 있었던 쇼룸도 갔었을 때 꽤나 인상 깊었는데 정식오픈하는 이번 매장은 또 어떻게 더 멋지게 해 두었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오롤리데이는 현재 성수동 메인에 매장이 생기기 전, 성수동 외곽에 사무실 겸 쇼룸이 있었다. 큰 건물에 5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독특하게 앞에 있는 초인종을 누르면 업무를 보시던 직원분이 나오셔서 응대해 주는 시스템이었다. 그땐 사람도 없어서 나 혼자 조용히 둘러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좋았었다.

입구 공간 오른쪽에 있는 디스플레이 쇼윈도

입구 쪽으로 가면 바로 문이 있지 않고 약간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쪽에 왼쪽에는 스크린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이 픽셀로 나오고 있었다. 바로 문이 나오는 게 아니라 한번 들어가서 또다시 문으로 들어가는 동선을 통해 좀 더 입구가 풍성해지는 느낌이랄까? 만약 웨이팅을 해야 한다면 밖에서도 영상이라던지 굿즈등 볼거리를 줘서 브랜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같이 느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 들어가면 엽서들이 꽂혀있는데, 자신이 관심 있는 키워드를 선택해서 뽑으면 뒷면에 그에 맞는 오롤리데이 제품을 제안해 준다. 예전에 오롤리데이 쇼룸에 갔었을 때도 비슷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땐 카트모양의 종이도 있고 거기에다가 관심 있는 키워드를 담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카트에 직접 담을 수 있던 형식이 조금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기계! 해피니스 투-고 자판기가 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행복 메시지가 영수증처럼 나온다. 귀여워서 나도 하나 뽑았다. 이렇게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좋았다.

여긴 카운터 모습.

마트의 콘셉트에 맞는 바구니!

간단한 음료와, 아래쪽에는 오롤리데이의 자체 맥주도 잇

오롤리데이의 스테디셀러 노트!

이상으로 성수동에 새로 오픈한 오롤리데이의 해피어마트 방문기였다. 귀엽고 꽤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다! 성수동에 간다면 한번 방문해 봐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