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정을 만들어야한다. 나는 원래 셔터스톡 아이디가 있어서 그걸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판매자용 아이디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것 같다.
메인화면에서 제일 아래로 내리면 고객문의에 도움말이 나온다. 클릭한다.
도움말에 들어가서 또 쭉내리면 비슷한 검은색바인데 내용이 조금 달라져있다. 거기서 기고자용-콘텐츠 판매로 들어간다.
시작하기를 누른다.
그럼 이런창이 뜬다. 정보를 입력해준다.
입력한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주고, 등록한 메일함으로가서 확인해준다.
확인하면 다시 셔터스톡으로 돌아와 아래 서식을 채워준다.
다 영어로 작성해야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네이버가 있다. 네이버에 '영문주소 변환' 이라고 검색창에 친다. 한글주소를 입력하면 영문주소로 변환해준다. 다 입력해서 다음으로 넘기면 바로 등록이 완료된다.
그럼 사진을 업로드 해보자. 업로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알겠습니다를 눌러준다.
그리고 업로드창에 사진을 끌어다 놓아준다.
나는 작년에 여름휴가를 갔을때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을 눌러준다.
그 다음은 각 사진에 대한 키워드를 넣는 화면이 나온다. 셔터스톡 사진 등록 관련되서 찾아봤을때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많이 들었었다. 또, 셔터스톡을 영어로 다 입력을 해야해서 어려울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조금 떨렸다. 그래도 해보도록 하자.
사진 하나당 넣어야하는 빈칸들이 많다.
저 빨간부분들이 다 채워넣은 곳이다. 설명은 생각하는 키워드를 넣었고, 카테고리도 적절하게 넣어준다. 그리고 키워드는 먼저 제안을 해주는데 재안을 사진에 맞게 잘 줘서 그냥 제안준거 다 넣었다.
그렇게 입력하고나면 제출이 완료되었다고 나온다.
이렇게되면 검토를 하고 검토에서 통과되면 셔터스톡에 내 사진이 올라간다.
사진 검토후기
첫번째 사진을 올린 후 다른사진들을 올리고 있는데 위에 검토됨으로 사진이 뜨길래 바로 확인을 했다.
칼차단당했다.. 거부당한건 노이즈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검토되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는 거의 몇초만에 된것같다. 사람이 검토하는게 아니라 ai가 검토해서 바로 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주로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개인적으로도 약간 노이즈가 있는 느낌있는 사진을 선호하는데 셔터스톡은 아예 노이즈가 없는 깨끗한 사진을 원한다. 내 사진이랑은 안맞는걸로..
사진을 13개를 넣었는데 다 노이즈때문에 거부당했다. 선명한 사진들도 있어서 몇개는 통과되지 않을까 기대 했는데 기계가 자동으로 검토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노이즈가 있으면 바로 거부를 하는 것 같았다. 내 사진은 99프로가 필름이라 그럼 셔터스톡은 나랑 안맞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빠르게 포기했다 ! 혹시나 필름사진으로 셔터스톡에 도전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선명해야지 통과될수 있을 것 같다. (근데 필름인데 이게 가능한가..?)
그래도 사진 판매는 포기할수 없으니 크라우드픽이나 어도비 스톡에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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