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뜨끈한 음식을 찾는다면, 등갈비 담산 신촌 본점
찬바람이 불어오던 늦가을. 신촌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시간이 되었다. 뜨끈한 게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등갈비찜이 유명하다는 담산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담산 신촌본점 영업시간 11:00-22:00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금요일 저녁 8시 반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20분 정도 걸린다길래 주위에 스파오가 있어서 구경 갔다 돌아오니 딱 순서가 되어 있어서 운 좋게 들어갔다. *자신의 순서가 5번 지나간 이후에도 자리에 없으면서 대기가 취소된다고 한다. 메뉴는 단일메뉴! 등갈비찜이 일 인분에 15,000원이고 같이 먹을 수 있는 곤드레밥이 6,000원 그리고 메밀 전이 1,000원인데 이 메밀 전은 기본으로 한 장 나오고 추가로 시키고 싶으면 주문하면 된..
여행&맛집
2023. 10.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