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윙 매트 Blackwing mate 사용 후기 (블랙윙 브랜드 스토리)
존스타인 백, 헤밍웨이, 존레넌이 사랑했던 연필 블랙윙. 연필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잘 알고 있을 연필 블랙윙. 나는 연필로 쓰는 건 좋아하지만 그렇게 연필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니다. 그래서 가끔 연필로 글을 쓰고 싶을 땐 굴러다니는 아무 연필이나 잡아서 쓰는 편인데, 최근에 문구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이라는 읽게 되었고 그곳애서 블랙윙이라는 연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블랙윙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스토리 때문인데 원래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제품이었으나 1998년 블랙윙을 생산하던 에버하드 파버라는 브랜드가 사라지면서 블랙윙도 함께 단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라진 이후에도 블랙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고, 연필 한 자루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며 팔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0..
일상의 정보
2023. 4. 1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