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영감을 찾아 떠난 성수동 (오롤리데이, 아더에러, 퍼틴, 먼치앤구디스, 헤븐센스, 킨포크)
2023.04.14 by 차미박
성수동에 가볼만한 곳 동선 정리 (모나미, 솔솥, LCDC, 로비, 포인트오브뷰, 로우키, 29cm 등)
2023.02.26 by 차미박
이번주 미세먼지가 최악이던 날, 성수동에 다녀왔다. 지나가다가 본 어니언 카페. 안국에 있던 건 봤는데 성수동에도 있는지 몰랐다. 외관은 안국과 비슷한 느낌이다. 지나가다 본 곳인데 건물외관도 그렇고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볼?로 간판을 해둔 게 인상 깊어서 찍었다. 저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 걸까.. 늘 궁금하다. 낮에는 빛 때문에 잘 보이지만 저녁에는 잘 보이려나? 그리고 성수동에서 가장 큰 목적이었던 오롤리데이. 볼게 많았고 중간중간 참여형 기획들이 인상 깊었다. 오롤리데이다운 컬러바레이션들. 컬러 정말 잘 쓴다. 지나가다가 본 자연공간. 인위적으로 만들어 둔 것이긴 했지만 복잡한 성수동길 위에 저런 공간이 있으니까 더 시선을 끌었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점심은 포틴쌀국수. 점심을 먹어야 했고 쌀국..
일상의 정보 2023. 4. 14. 09:26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와 영감을 얻기 위해서 성수동에 다녀왔다. 성수동은 쇠퇴한 신발산업과 함께 휑해졌었던 도시였지만 몇 년 전부터 서울에서 가장 힙한 곳으로 멋지게 탈바꿈을 성공했다. 성수는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공간들과 제품들을 보기 위해 이젠 꼭 들러야 하는 곳이 되었다. 성수동의 장점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좋은 공간들이 몰려있다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하루 만에 다 둘러보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너무 많다!) 원래 성수동에 가서 가보려고 한 곳은 11곳이었다. 하지만 시간배분을 잘못해서 7군데 밖에 가보지 못했다. 가본 7군데는 밥집(솔솥)과 카페(로우키)를 빼고는 모두 제품들을 파는 스토어였다. 가본 곳뿐만 아니라 가보려고 했던고까지 공유하는 건 혹여나 성수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일상의 정보 2023. 2.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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