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단계 보러 가기
2025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이드 (직접 신청, 비용, 신청 방법, 준비물)
작년에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돈이나 영어공부 등 조금씩 준비해 왔고 드디어 본격적인 신청 및 준비를 시작했다. 결핵검사부터 먼저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나는 우선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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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워홀준비] 결핵검사 신청하기 (신청방법, 비용, 소요시간)
워홀 비자 온라인 신청 가이드 보러 가기 ⬇️ 2025년 영국 워킹홀리데이 신청 가이드 (직접 신청, 비용, 신청 방법, 준비물)작년에 영국 워킹홀리데이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돈이나 영어공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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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국워홀준비] 결핵검사 다녀온 후기(위치, 비용, 준비물, 소요시간,예약시간추천)
영국 워홀신청 4단계 중 2번째 단계는 결핵검사다. (사람마다 1,2번 순서는 달라질 수 있음) 결핵 검사는 미리 예약하고 가야 해서 예약 방법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영국워홀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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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 워홀 신청 총 4단계에서 3단계로 왔다. 비자센터 방문 차례다. 일단 센터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서류 업로드는 예약을 해야지 할 수 있으니까 예약방법부터 알아보자
1단계 비자 온라인 신청을 완료했을 때 받았던 메일 중에서 [UK visa application: payment confirmation]이라는 메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결제 확인사항과 링크가 있다. 아래 사진의 빨간색 박스를 클릭해 주자.
비밀번호를 눌러준다.
다음 화면에서 초록색 3개 버튼이 있는데, 그중 가장아래의 Provide documents and biometrics를 클릭한다.
생체인식정보제공 안내문 continue 클릭. 그럼 아래 비자 센터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한 가지 팁으로 상단 오른쪽에 보면 English가 있는다. 그걸 클릭해서 korean으로 바꾸면 전체 설정을 한글로 바꿀 수 있다. 예약페이지는 왠지 모르게 떨리니 한글로 바꿔서 진행해 보도록 하자.
간단한 설명이 나온 페이지이며, 그걸 쭉 내려서 맨 밑으로 간다.
우리는 링크를 타고 와서 그런지, 레퍼런스 넘버와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작성되어 있다. 선호하는 위치만 seoul로 바꿔준다.
그리고 독특하게, 저기 주황색의 <뒤로 가기>를 눌러야지 센터 예약화면으로 넘어간다. (다음 버튼이 없길래 한참 찾다가 혹시 몰라서 뒤로 가기를 누르니 넘어가더라)
예약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자.
참고로 예약 방식은 스탠다드, 플렉시, 프라임 타임 이렇게 3가지가 있다.
플렉시는 8:00-2:00 사이에 아무 때나 와도 되는 서비스인 듯하고, 프라임타임은 가장 가기 편안한 시간대 (오후 2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렉시, 프라임타임을 선택하면 191달러, 약 29만 원을 내야 하니 돈이 많은 게 아니라면 부지런히 움직이자. 스탠다드를 선택하자.
그리고 위쪽을 보니 '우선 심사 비자 서비스'라는 게 있어서 궁금해서 클릭해 봤다. 아마도 비자 심사가 급한 사람들을 위해 빨리 심사해 주는 것인 듯했다. 추가로 671달러, 한국돈 98만 원 정도를 내야 한다. 얼른 다시 닫아주자.
그다음에 넘어가면 부가가치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칸이 나온다. 나는 영국 워홀을 2022년도에 가진 분의 블로그를 보며 예약을 진행했는데, 그때는 부가서비스 선택에 서류 셀프 업로드가 없이 자동으로 예약을 마치면 셀프업로드 하는 칸이 나오는 것 같았다. 하지만 2025년 비자센터 예약에서는 서류셀프 업로드도 부가서비스로 선택해야지 예약이 완료되었을 때 서류를 업로드할 수 있는 칸이 나오니까 꼭 체크를 해주도록 하자.
+내 남자친구는 저걸 체크 안 하고 넘어가서 나중에 보니까 셀프업로드 칸이 안 떴다. 예약 수정에 들어가서 다시 부가서비스를 체크한 후에 보니 떠있더라. 혹시나 체크 안 하고 예약완료해도 나중에 수정이 되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비자센터 방문 24시간 전에는 무조건 완료하기!)
다른 부가서비스들은 다 돈 드는 거니까 안 하고, 계속하기를 눌러준다.
최종 예약을 확인해 주자. 만약 유료부가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이면 여기서 결제를 하겠지만 나는 결제 금액이 없으니 바로 승인을 눌러주자.
완료가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아래 화면을 보면 2가지 링크가 있는데, '이곳'을 이라고 된 곳을 누르면 예약확인증이 다운로드되는데, 이 예약확인증은 메일로도 오기 때문에 굳이 안 눌러도 된다. 주황색으로 'clicking here'이라고 체크된 곳으로 들어가면 내 계정에 들어가서 스케쥴을 바꾸거나 서류를 업로드할 수 있다.
서류 셀프 업로드를 하기 위한 페이지는 위의 예약 및 결제 상태화면에 'clicking here'을 눌러서 들어갈 수도 있고, 만약 바로 업로드 안 하고 다음에 하고 싶다면, 맨 처음 우리가 비자센터 들어가면서 했던 단계 [메일- UK visa application: payment confirmation 클릭 - sign in to your application 클릭 - 로그인 - Provide documents and biometrics 클릭] 해서 들어가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서류 셀프 업로드(Document Self Upload)를 눌러준다.
여기서 우리가 올려야 할 파일은 아래 3가지이다.
✔️재정증명서류 - 잔고증명(파운드), 거래내역서(영문)
✔️결핵서류 - 결핵검사지, 사진이 부착된 결핵검사지 신청서
✔️기타 서류 - 여권 사본
나는 잔고증명서와 거래내역서는 하나로 묶어서 PDF를 만들어 올렸다.
결핵서류도 Radiology Report라고 적힌 페이지와, 사진이 있는 Medical Certificate 페이지를 묶어서 PDF로 만들어 올렸다.
📌 업로드 시 주의할 점
✔️ 파일명은 영문으로 할 것
✔️ 업로드 가능한 파일 포맷 - PDF/JPG/JPEG/PNG
+ 참고로 나는 문서 스캔은 CamScanner라는 어플을 썼다. 스캔으로는 이 어플이 좋은 것 같다. 진짜 선명하게 스캐너 쓴 것처럼 보이게 해 준다.(한번 스캔하고 저장할 때마다 광고 봐야 하는 게 좀 번거롭다..) 아이폰 메모에 있는 스캔기능도 써봤는데 선명하지 않고 그냥 사진 찍은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중요문서를 스캔할 땐 이 어플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위와 같이 파일 이름을 정해서 업로드했다.
업로드가 되면 위와 같이 초록색 체크표가 뜬다. 그리고 저장 및 업로드를 누른다.
예약과 서류 업로드를 완료했다.
한 가지로, 방문예약확인증은 서류 업로드를 안 하고 예약만 완료해도 메일로 온다. 하지만 서류를 업로드하면 서류업로드까지 확인된 방문예약확인증이 메일로 다시 오니까, 서류업로드까지 완료하고 메일로 온 방문예약증을 최종으로 인쇄하자.
이제 방문 전에 해야 할 것들은 다 끝났다. 하지만 비자센터 방문 시 아래 서류들은 프린트해서 챙겨가야 하니 서류를 프린트하는 것도 잊지 말자.
비자센터에 갈 때 필요한 서류
• 이메일로 받은 방문예약 확인증
• Documents checklist
• 여권 원본
• 예비용 상기 구비서류 3개 (잔액증명서, 거래내역서, 결핵검사지)
+Documents checklist 다운로드하는 방법
비자센터 본인 페이지에 들어가면 Download checklist가 있다. 그걸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된다.
이상으로 오늘은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센터 방문 예약 & 셀프 서류 업로드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점점 비자신청에도 끝이 보인다. 끝까지 무탈하게 비자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영국 워홀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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